"개발자 원칙"은 테크리더 9명이 더 나은 개발자로 살아가기 위한 원칙과 철학을 9챕터로 나누어 담은 책이다. 덕업일치를 넘어서 - 박성철 챕터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동기 벡터에서 기대되는 성과와 내가 일하는 동기 그래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. 결국 내가 일하는 동기를 기준으로 나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, 지금 내가 옳은 방향으로 잘 일하고 있다는 측정 도구로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. 소감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나온 많은 책이 있지만 개발자로서의 고민이 담긴 글은 처음이었다. 같은 개발자여서 더 당연히 더 흥미가 갔다. 무슨 일을 하면 행복할지 그리고 개발자가 되면 정말 행복할까에 대해 취준생 때 많이 고민 했지만 직장인 개발자가 되고나서는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서 소..